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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통영꿀빵원조~ 통영의 명물 꿀방~ 통영꿀빵맛집~[오미사꿀빵]

by ♡ 껑이 2012. 8. 19.

 

 

 

 

통영꿀빵원조~   통영의 명물 꿀방~   통영꿀빵맛집~

 

 

★오미사 꿀빵★

 

 

지난번 통영 여행 갔을때 알게된 통영 꿀빵~~

 

통영은 꿀방집이 많아 신기했다....

 

유래를 알고 꿀빵을 먹으니 통영에서 먹어본 꿀방이 오랫동안 기억이 남았다...

 

인터넷으로 꿀빵을 주문해서 먹으면서 전에 방문했던 통영꿀방의 원조

오미사 꿀방 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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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꿀빵으 원조 빵집...오미사 꿀빵 외부 전경이다...

 

꿀빵을 오랫동안 고집해서 그런지 완전 크다...푸렌차이즈 빵집보다 더 좋다..ㅋㅋ

 

 

 

 

 

 

 

오미사 꿀빵은 통영 꿀빵의 원조 이다...

 

 

★ 오미사꿀빵 유래

 

꿀빵은 6.25전쟁 후 통영의 여러 제과점에서 만들어낸 전통 빵이었습니다.

 

통영의 유명 제과점 제빵기술자로 근무하던
청업주(정원, 1935년생)가 독립하여 1960년대초 아무런 상호도없이
집 앞 가판에서 배급받은 밀가루로  도넛, 꿀빵 등을 만들어팔기 시작하였습니다.

 

통영의 여고생들이 한번 먹어보고 또 먹게 되고,
맛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계속 찾아주셨습니다.


그리고 집 앞에 있떤 세탁소 이름인 '오미사'를 빌려와 오미사 빵집
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그 후 오미사 세탁소는 없어지고
'오미사'라는 간판으로 정식으로 걸게 되었고, 50여년의 꿀빵 만들기에 힘써왔습니다.


'오미사'란 오미사꿀빵을 아껴주신 통영시민들이 지어주신 이름이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영꿀빵의 원조라 하면 통영시민들의 추억과함께 해 온 오미사꿀빵이라고 여기게 된 것이라 합니다..

 

통영 시민들은 어려운 시절 배고픔을 달래 주던 간식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합니다...

 

 

 

ㅋㅋ 이런 유래로 통영에는 꿀빵집이 아주 많다...

그것도 신기한 통영의 볼거리다...

 

 

 

 

 

 

 요것이 5 개씩 포장되어 파는 꿀빵이다...

 

첨엔 달걀인지 알고 신기했는데... 먹을수록 은근 메력이 있다~

 

 

 

 

 

 

 

매일 매일 팔수 있는 양만을 만들어 판매를 한다고 한다...

 

좀 늦으면 재고가 없어 오미사의 꿀빵은 먹을수 가 없단다...ㅋㅋ

 

통영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간식거리라서 아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라 한다~~

 

 

 

 

 

 

 

 

하나 하나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현대인의 맛에 맞게 요즘은

건강에 좋은 단호박과 자색 고무마 등을이용한 신제품들도 있다...

 

 

 

 

 

 

 

 

요것이 바로 단호박 꿀빵...

 

달지도 않고 고소하면서 맛이 좋다~

 

 

 

 

 

 

 

겉에 꿀이 발라져 있어 보관하기 쉽지 않은데...

 

오래두고 드시고자 할 경우에는 냉동보관하여 먹는것이 좋고

한번 드실만큼씩 냉동보관하였다가 자연해동 또는 전자레인지에 30초
살짝  데워 우유, 녹차, 커피랑 먹음 아주 좋다...

 

 

 

 

 

 

통영의 많은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꿀빵은 원조 꿀빵맛이 아니다...

 

통영에 가보면 왜 꿀빵이 이렇게 많은가 싶을 정도로 통영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꿀방~

반드시 오미사 꿀빵 을 먹어 봐야 그 꿀빵의 의미를 알수 있을 것이다~~

 

 

 

오미사 꿀빵

 

"전국으로 택배 배송됩니다."


☎ 055. 646. 3230


경남 통영시 봉평동 124-7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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