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집 강남용한 점집 신사동점집 영성암
신년이고 해서 찾아간 영성암이다. 친구가 작년부터 몸이 안좋고 일이 잘 안풀린다고
신년이 걱정된다해서 찾아간 영성암.
저번에왔을때도 신통방통하게 속시원하게 풀어주셨는데
가는내내 기대감 상승. 시원스런 화법이 첨엔 부담스러웠는데 정말 속이 촥 풀리는 기분이 드는 영성암이다.
친구는 건강문제와 신년운세를 나는 신년운세와 이번년 재물운을 보기로 하고 갔다.
영성암 혜령선생님은 궁굼한것 외에도 전반적인 운을 잘 봐주시는것 같다.
오히려 묻기전에 주저리주저리 말씀을 시원하게 해주신다.
정말 신기하다는 ....
신당 분위기는 저번과 달라진것은 없었는데 특유의 편안함이 맘에 들었다.
촛불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 든다.
점집이라하면 예전엔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영성암을 오고나서 그런것이 싹 사라졌다.
촛불에 소원을 담아 기도를 드리고 왔다.
친구는 작년은 꽤 힘들었겠다며 이번년도 힘들지만 작년보다는 수월하게 풀리는 해가 될거라고
말씀해주셨다. 친구는 불안했던 맘이 조금은 풀렸다며 개운해했다.
구설을 조심하고 차조심하라는 당부의 말씀도 전해주신다.
해외 나갈계획이 있냐는 말에 이번년은 피하고 다음년으로 미루라 하신다.
나는 작년과 별 다를바 없이 무난하게 한해가 지나가니 자기 발전을 위해
공부를 하며 뭐든 쌓는 해가 될테니 하고 싶은것이 있으면 조금 참았다가 공부와 수행을 하고 다음년에 하라신다.
재물운은 여름쯤에 튼다하니 봄에는 절약하고 지출을 줄이라하셨다.
운세뿐만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운으로 흘러갈지까지 알려주시는 영성암 혜령선생님
참으로 좋다.
예약이 항상 가득해서 몇일 전에는 전화로 예약을 꼭 하고 찾아가는 집이다.
강남유명한 점집이라 부담이 될것 같은 복채도 생각보다 저렴했다.
부적도 잘쓰기로 유명하신 분이라 나중에 부적 쓸일이 생기면 여기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생년월일을 풀고 쌀로 점을 봐주시고 손금과 관상을 봐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파악한 후 점괘를 봐주시는 영성암.
믿음직하고 앞으로도 가끔 오게될 것 같은 집이다.
좋은기운은 더 좋게 하고 나쁜기운은 미리알고 대비하자는 차원에서
점집을 적당하게 다니는것은 참 괜찮은것 같다. 정신건강에 좋다고 할까..
친구랑 후련하게 속이 시원해져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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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암-
서울 서초구 잠원동 22-19
02-543-9410
신사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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