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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태안횟집 안면도가볼만한곳 안면도횟집 온누리회타운

by ♡ 껑이 2013. 6. 20.

 

 

 

 

 

태안횟집 안면도가볼만한곳 안면도횟집

 

온누리회타운

 

 

 

 

 

 

 

 

 

 

 

온누리회타운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1길 111번지

041-673-8966

 

 

 

 

 

 

 

 

 

 

 

 

안면도에 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밥을 먹는것보다는 온누리회타운에 가서

회를 먹어야겠다 싶어서

바로 온누리 회타운으로 이동했다

 

여전히 푸짐하게 나오는 스끼다시는

온누리회타운에 앉아있음을 감사하게했다

 

 

 

 

 

 

 

 

 

 

 

 

이 회를 보고있자니

회를 안먹었으면 엄청 후회했을 생각이 들면서

바로 젓가락이 회로 향했다

 

 

 

 

 

 

 

 

 

 

 

 

스끼다시도 진짜 잘 나오고

다양하면서도 싱싱하니

평소에 안먹던 스끼다시들도

온누리회타운에만 오면 손이 간다

 

 

 

 

 

 

 

 

 

 

 

 

저마다 생선 튀김을 먹겠다며

먹으면서 난리여서

저렇게 푸짐했던 생선튀김도

나중에는 뼈 밖에 안남았다

 

 

 

 

 

 

 

 

 

 

 

 

온누리회타운은 바닷가 앞에있어

바다를 보면서 여유있게 먹기 너무 좋은데

여유있게 스끼다시를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어느새 스끼다시도 바닥을 보인다는 사실!!!

 

진짜 너무 맛있다!!!

 

 

 

 

 

 

 

 

 

 

 

 

스끼다시로 나오는 초밥은

밥 위에 올라가있는 회도

너무 도톰해서 이런 초밥이라면

매일 먹어도 안 질릴것같았다

 

 

물론 이렇게 도톰한 초밥을

우리 집 근처에서는 찾아볼수가 없다...

 

 

 

 

 

 

 

 

 

 

 

 

키조개를 언제부터 좋아하게됬는지는 모르겠지만

키조개 맛에 길들여져서

이제는 다른 조개들보다

키조개가 너무 좋다~

 

부드러운맛이 가장 일품이랄까??

 

 

 

 

 

 

 

 

 

 

 

 

친구가 고이 싸준 한 쌈!!!

아무의심없이 먹었다가

안에 가득 들어있는 마늘덕에

저녁때까지 마늘향 풍기면서 돌아다녔다

 

 

 

 

 

 

 

 

 

 

 

 

매운탕을 먹으면서도 뭔가 아쉬워서

밥도 말아먹고 생선도 다 발라먹고 했지만

결국 우리는 추가주문을 하기로 했다

 

 

 

 

 

 

 

 

 

 

 

 

결국 우리는 조개찜을 추가 했다!!!

조개찜을 시켰는데

국물도 나와서 우리는 국물에 반하게됬다

 

시원한 국물이 술 안주로는

완전 제격이었다

 

 

 

 

 

 

 

 

 

 

 

가리비를 시작으로

각종 조개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더해진 조개찜~

 

 

 

 

 

 

 

 

 

 

 

 

평소 조개구이를 더 선호했던 우리는

조개구이를 버리고

조개찜으로 갈아타기로했다

 

국물이 짜지도 않고

어쩜 이렇게 시원할수 있는지~

 

 

 

 

 

 

 

 

 

 

쫄깃쫄깃한 조갯살은 말할것도 없다

 

이제 온누리 회타운에 오면

회도 먹어야하고

조개찜도 먹어야하고~

먹어야할게 너무 많다!!!

 

 

 

 

 

 

 

 

 

 

 

 

마지막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젓가락질을 멈출수가 없다~

배가 부르지만 남은 조개를 보자니

아쉬워서 자리를 떠날수가 없다

 

 

 

 

 

 

 

 

 

 

 

 

나오면서 보니 조개구이도 있는거 같은데

다음에는 조개구이를 먹으러

또 와야겠다~

 

야외에서 구워먹으면 완전 최고일것같다!!!!

 

 

 

 

 

 

 

 

 

 

 

멀리서도 찾기 쉬운 온누리회타운~

저 물고기는 가까이서 본다면

나보다 훨씬 클것만 같은 생각이 들면서

오늘도 많은 사람이 온누리회타운을 찾으니

괜히 내가 모두가 인정하는 맛집에서

식사를 한것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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