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나는 활력 음식 죽정동 삼계탕 먹고 활력 업~
올해는 유독 덥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좀 시원해져서 살만하지만
그래도 한 낮은 여전히 더워요
활력이 필요할 때 삼계탕이 딱 이잖아요
보령 죽정동 처갓집으로 녹두삼계탕 먹으로 고고했어요
주차장이 상당히 넓었답니다
식당 입구에 귀여운 닭인형들이 먼저 반겨주네요!
셀프 반찬 코너 옆 셀프 포장대도 있어서
남은 음식은 알아서 포장이에요~
녹두 삼계탕의 가격은
1인당 16,000원 !
1인 1메뉴 주문해야죠~~
여러병이 방문할 때는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어요 ㅎㅎ
테이블에 물티슈, 소금, 후추등이 있구요 !
녹두가 탱글하게 씹히면서 맛도 고소하니 일품이에요~~
맛있게 익은 깍두기 맛도 예술~
여름 반찬으로 딱인 파장아찌도 먹고요!
닭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녹두 삼계탕이에요 ㅎㅎ
살코기가 부드럽게 잘 익어서 나온답니다
담백한 닭고기는 입안에 척척 붙고요 ㅎㅎ
닭고기 먹고 나면 남는건 녹두 닭죽 하나에요~~
부드럽고 고소해서 참 맛있게 먹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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