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없을땐 고기가 답, 횡계리 삼겹살 맛집~
기운 없을 때는 고기만한게 없음~
고기로 배 채우고 나면
완전 든든함 그 잡채에요!
횡계리 위치한 대관령가마솥설렁탕은
삼겹살 맛집이었어요~
특수부위 뽈살도 있고
삼겹살, 목살, 항정살 등
고기메뉴 선택도 가능한 부분이었어요!
돼지 한 마리 주문하면
삼겹살, 목살, 항정살 뽈살이
함께 나오는데 푸짐했어요
불판 위에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데
오랜만에 느껴보는 돼지고기의 향~
역시 냄새만 맡아도 기운이
솟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았어요
고기의 두께도 두툼하니~
굽는 과정에서 두툼한 고기를 보니
더욱 기대가 되었고요
고기 먹을 때 찌개도 있어줘야 해서
찌개도 추가해서
준비가 되었는데 국물맛이 좋았고요!
차돌된장찌개로 재료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었고
국물 맛도 구수했어요!
어느 정도 익은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는데
고기 정말 두툼하고요!
이제 슬슬 익기 시작한 고기들을
맛을 보기 시작했는데
고기 육질도 부드럽고 육즙도 좋았어요
같이 구운 김치도 곁들여서
함께 먹어주니까 더욱 맛있는 것
김치 맛도 좋아서 그런지
고기와 너무 잘 어울리고
제 입맛에도 딱 좋았고요
두툼한 고기는 상추에 싸서
마늘을 올린 다음 먹어도
참 맛있었던 것 같아요
기운이 없을 때는 역시나
고기만 한 게 없고요!
든든하게 배 채울 수 있었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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