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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스크랩] 2011 신묘년을 접수할 87년생 연예인들

by ♡ 껑이 2011. 1. 5.

 

 

토끼띠가 돌고 돌아 내년이 벌써 토끼띠다. 덕분에

1987년생 연예인들은 띠도 딱 맞겠다.

잘 나가는데 더 잘 나갈 기세..

 

 

 

 

 

문근영은 대표적인 ‘87스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그때부터 그녀는 87년생 동갑내기 여자들에게

'엄친딸'로 많은 비교대상이 되었을 것.

쟤는 이쁘고 연기하고 돈도버는데다가 공부까지 잘하는데...

뭐 그런 비교하며 자신 현실이 시궁창이라 한숨쉬던 사람 주변에 많았다.

최근 드라마와 연극을 통해 성인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고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스팩트럼을 넓히고 있는데다

여자이기 때문에 군대도 안가므로!! 앞으로 보여줄 것이 널리고 깔렸다.

 

 

 

 

 

‘국민아들’ ‘국민남동생’ '국민사위'에 이어 '황제'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남자

예능, 드라마, 노래까지 성공하였으며 광고는 이미 접수 끝났다.

2년 연속 광고주가 선호하는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최고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그

이승기다.

 

 

 

 

 

 

'황진이'에서 곱상한 도련님 역을 할 때만해도 그가 이렇게 끼가 많은 줄은 몰랐으나

여자보다 예쁜 남자라고 불리며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성공으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였고

이준기가 군대간 사이 메트로 섹슈얼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모두 노래 실력을 뽐낸 그는

개성있는 연기와 다재다능한 끼를 앞세워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황제와 함께 주말드라마 한편으로 시청률의 여왕자리 등극 후

드라마 ‘동이’로 사극을 접수해 2010년을 뜨겁게 달군 그녀.

긴 호흡의 사극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끌고가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에

광고계를 접수하며 공익광고부터 카메라, 카드, 요거트, 피자 등 안 하는 광고가 없다.

그녀의 스타일은 이미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하였으니

기대되는 '완판녀'로 떠오르는 것이 당연.

 

 

 

 

 

위에 4명 이외에도 다른 연예인들이 많겠지만 광고주가 사랑하는 스타가

진짜 먹히는 스타라는 것이 나의 지론...

그런 점에서 이승기의 활약은 내년에도 단연 기대된다.

최근 하차설이 수면위로 떠올랐지만 그것 또한 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라는 생각.

넘치는 예능감이 물이 오른 그는

코오롱스포츠, 지펠 등 웬만한 광고 모델은 한 시즌만 하고 끝내지 않고

꼭 재계약을 하는 등 명실공히 최고의 광고 모델로 입지를 굳혔다.

신규계약보다 재계약이 원래 더 어려운 법

그런 점에서 그는 소비해도 전혀 지루하지 않은 특별함이 있다.

 

 

 

 

 

 

출처 : 아름다운 헐리우드 세상
글쓴이 : 붉은여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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