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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통영꿀빵 오미사 꿀빵 자색고구마와 달달한 빵의 만남

by ♡ 껑이 2013. 3. 13.

 

 

 

 

 

 

통영꿀방 원조집인 오미사 꿀빵

 

 

 

 

예전에 꿀빵을 몰랐을때는 몰랐는데 저번에 한번 통영꿀빵을 맛보고는 가끔씩 너무나도 먹고 싶어졌었던

오미사 통영꿀빵.

오미사 통영꿀빵은 방송을 타기전까진 거의 유일한 맛있는 꿀빵집이었는데 방송으 타고 유명세를 타면서

속초꿀빵이라던지 제주 올레 꿀빵이라던지 꿀빵이 많이 생겨나고 유명해지고 있다.

 

원조격인 통영꿀빵은 달지 않으면서도 안에 들어가는  팥소 ,단호박, 자색 고구마 등 앙금이 맛있기로 유명한

꿀빵이다. 찐득거리기때문에 잡고 먹기 편하게끔 봉지와 함께 싸주시는데

애 어른 할것 없이 거부감 안드는 단맛이 난다.

고구마와 팥 앙금에서 나오는 자연적인 단맛과 빵위에 뿌려진 달달한 꿀이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간식이 탄생!

 

예전에 달달한 간식이 귀했던 시절에 탄생한 한국 정통 도너츠

외국 브랜드 도넛을 맛보다 이 통영꿀빵을 먹어보면 확실히 단맛에서 차이가 나는걸 느낄 수 있다.

인위적인 단맛과 자연재료에서 오는 단맛.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아서 선물용으로도 구매해온 통영꿀빵  근처에도 분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깔끔한 용기에 포장 해주는 통영꿀빵!

달지 않고 겉에 빵은 참깨가 많이 들어가서 고소하면서 찰져서 정말 맛있었다.

쫀득쫀득한 꿀과 찰진 빵의 조화가 정말 좋은 통영꿀빵 오미사 !

 

 

 

 

 

 

 

 

 

 

 

이렇게 주시는 봉지에다가 손을 넣고 묻지 않게끔 들고 먹으면 된다~!!

집에가서 먹을 까하다가 참지 못하고 하나만 먹어야지 하다가 두개를 먹어버렸다.

 

 

 

 

 

 

 

 

 

집에서 와서 잘라 먹었는데 자연에서 주는 색이 이렇게 예쁠 수가.

자색고구마 색이 너무 예쁘고 호박빵도 너무 예뻤다.

 

할머니도 맛있다고 많이 드셨다.

 

 

 

 

 

 

 

 

 

 

 

 

팥이랑 단호박 자색고구마 하나같이 단맛이 나지만 각기 다른 단맛이 난다.

단호박은 단호박대로 달고 자색고구마는 고구마 특유의 향이 나서 맛있고 팥앙금도 달달하면서

너무 맛이 좋았다.  슈가파우터 버터가 잔뜩 들어간 빵만 먹다가 웰빙빵을 먹으니

달달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몸에도 좋을것 같은 기분~

 

 

 

 

 

 

 

 

 

 

전통 50년에 발하는 맛이 느껴지는 오미사 꿀빵 통영이나 여수 거제도에 오게되면 꼭 사먹게 될것 같은

맛집이다. 우리나라 전통빵의 대를 끊지 않고 꾸준하게 이어오시는 이분들이 장인이 아닐까 싶다.

 

맛있는 빵도 사고 기분좋게 선물용으로도 구입해와 선물도 하고

주는사람도 좋고 받는사람은 두배로 기쁜 오미사 꿀빵

택배배송이 가능하다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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