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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여수횟집 팔도맛집 돌산대교맛집 여수별미맛집 혀수횟집추천

by ♡ 껑이 201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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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팔도횟집

 

 

 

 

 

 

 

 

 

 

 

 

여수에 가면 언제나 찾아가는

팔도횟집이다

돌산대교가 가까이있어

돌산대교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이제는 갈 때마다 도착 전에 예약을 해놓는데

예약을 하고 가면 저렇게

미리 한 상을 차려놓고

우리 도착시간에 맞춰서 회가 나온다

 

 

 

 

 

 

 

 

 

 

 

 

에피타이저로 먹기 딱 좋은

노란 경단이다

가족들이 오면 아이들이 먹느라

어른들은 하나도 못먹을 것 같다 ㅎㅎ

말랑말랑한것이 방금빚은것도 아닌데

너무 맛있었다

 

 

 

 

 

 

 

 

 

 

 

 

언뜻보고 산낙진줄 알았다가

자세히보니 낙지찜이었다

이렇게 먹으니 왠지 더 쫄깃쫄깃하고 맛있는것 같았다

 

 

 

 

 

 

 

 

 

 

 

 

오징어 데친건 진짜 오랫만에 먹어봤다

시골에 가면 자주 먹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시골에 갈 일도 없고

식당에서 밑반찬으로도 만나보기가 어렵다

 

 

 

 

 

 

 

 

 

 

 

 

이건 석화찜이라고 한다

한번도 안먹어봐서

큰 기대감을 가지고 먹어봤는데

바다를 가득 품고 있는 맛이었다

싱싱하면서도 부드러운게

자꾸자꾸 먹고싶은 맛이었다

 

 

 

 

 

 

 

 

 

 

 

 

회를 맛보려고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여수에 와서 각종 생선들의 회를 맛보았는데

오늘은 농어를 먹기로했다

 

 

 

 

 

 

 

 

 

 

 

 

그냥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상추에 싸먹어도 맛있고

회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친구가 홍어를 한번 먹어보라고 해서

마음을 굳게 먹고

갓김치와 함께 집어서 먹었다

음... 톡쏘는 맛이 생각보다 못먹을 맛은 아니었다

아마 신선한 홍어였기때문에

더 맛이 있었던것 같다

내가 찾아먹지는 않겠지만

홍어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졌다

나도 홍어 먹을수 있다!!!

 

 

 

 

 

 

 

 

 

 

 

마무리는 역시나 매운탕이었다

칼칼한 양념과 생선이 어우러져

깊은 맛이 나면서도 개운했다

역시나 매운탕은 바닷가에서 바다를 바다보면서 먹어야

제 맛이다

 

 

 

 

 

 

 

 

 

 

 

 

매운탕을 먹으니 소주를 안 먹을수 없었다

매운탕 만으로도 훌륭한 안주가 되니

그 시간은 천국에 있는것 같았다

이 좋은걸 매일 먹을수 없는게 슬펐다

 

 

 

 

 

 

 

 

 

 

 

 

기분좋게 회를 먹고 나와

여수 앞바다에 정박해놓은

배를 타고 집에 가기엔

이순신 장군님이 허락치 않으실것같다 ㅎㅎ

 

 

 

 

 

여수앞바다에 있는 거북선을 보면서

여수밤바다를 흥얼거리면서  발걸음을 돌렸다

좋은 음식과 좋은 노래가 함께하니

기분이 한껏 좋아지면서

복잠했던 머리가 깨끗해지고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여수 팔도횟집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809-1

061-644-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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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팔도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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