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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저렴한 횟집 모임장소로 좋은 땅끝마을

by ♡ 껑이 2013. 5. 13.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저렴한 횟집 모임장소로 좋은 땅끝마을

 

 

 

 

땅끝마을

 

 

 

 

 

 

 

 


노량진 땅끝마을

02-815-7337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노량진 수산시장 13-8 고급45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값싸고 싱싱한 해산물들을 만날수 있다

해물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이 자주 들러 활어회나

찬거리를 사오는곳인데~

이번엔 가족외식으로 노량진수산시장맛집 땅끝마을을 찾았다.

 

 

 

 

 

 

 

땅끝마을은 겨울에 첨으로 알게된 횟집인데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에

반해 다시한번 가족들과 다녀오게되었다.

 

사장님께서 24시간, 365일 위생적인면이나

활어회의 신선도를 그대로 유지해주셔서

싱싱한 회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곳이다.

 

 

 

노량진수산시장 맛집/ 노량진수산시장 횟집/ 노량진 모임장소

 

 

슈퍼맨

 

 

특히 수산시장에서는 30년동안 비브리오균이 검출된적이 없으니

4계절내내 안심하고 회를 먹을수 있어 좋은것 같다.

 

 

이런 신뢰감으로 땅끝마을은 오랜기간동안 찾는

단골손님들이 많으시다고...

 

 

 

 

 

 

 

직접 회를 구입하거나 먹고 갈수도 있지만

배달 전문으로 서울 전지역 퀵으로 배달가능하다고 하니

언제든 이 싱싱한 해물들을 맛볼수 있어 좋은것 같다.

 

 

 

이날 우리는 광어를 구입했다

 

 

 

 

 

꽤 튼실한 광어를 바로 눈앞에서 떠주시는데

자연산 광어를 구분하는 법도 알려주시고~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는지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신다.

이런게 바로 수산시장의 매력이아닐까?

 

 

 

 

 

 

바로 앞에서 살아있는 자연산 광어를 떠주시니~

더욱 신선하게 느껴지고..맛도 좋았던것 같다.

 

 

 

 

 

 

이날은 회와 대게를 같이 주문해 수산회관에서 자리세를 내고 먹었다.

땅끝마을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용문수산에서

대게와 꽃게를 저렴하게 구입해

회와, 대게+꽃게를 같이 먹을 수 있었다.

 

 

 

 

 

 

대게나 꽃게찜의 가격도 만원으로 저렴하니~

일반 횟집에서 외식하는 비용보다 반정도 저렴하게 먹을수 있었다.

 

꽃게와 대게는 금방 쪄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떠나온 신선한 회와 동시에 맛볼수 있다.

 

 

 

 

 

수산회관의 자리세는 인당 3000원.

자리세와 회값을 따로 지불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활어회를 구입할수 있는것 같다.

 

 

 

 

싱싱한 광어화 대게, 꽃게까지 푸짐한 한상이 가득찬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회와 꽃게, 대게의 상태만큼은

일반 횟집에서 먹는것보다 고퀄리티~~

 

 

 

 

 

살이 꽉 차있는 꽃게와 대게!

그리고 입안에 고소하게 씹히는 광어까지,

가족모두 한동안 말없이 먹는데만 집중했던것 같다.

 

 

 

 

**폭풍이 지나간 흔적..

 

 

회에 대해 빠삭한 우리가족인지라,

횟집에 가면 이것저것 까다롭게 따지곤 하는데

이날은 구입해온 메뉴 전부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가족외식이기 때문에, 술은 간단히 하고~

나중에 나온 얼큰한 매운탕과 식사까지 먹었다!!

(회를뜨고 남은 매운탕거리를 챙기면

매운탕이 5000원 할인되니~~참고하시길...)

얼큰한 국물에 속이 다 시원해진다.

 

 

 

 

 

 

가족외식으로 조금 멀리 나왔지만

바로 떠나오는 회맛을 보니 잘왔다는 마음이 든다.

배도 든든히 채우고 술한잔 하니 가족 분위기도 자연스레 화기애애해진다

 

 

 

 

 

 

땅끝마을에서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킬겸

근처 한강에 들러 아이스커피한잔씩!

주말이라고 친구들과 여기저기 놀러다니기만 했는데..

가끔은 가족들과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 같다.

 

 

 

 

 

 

 

 

일주일이 짧은 이번주인데,

 가족들과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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