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

포천아트밸리의 명소! 꼭 가봐야하는 포천맛집 <만버칼>

by ♡ 껑이 2013. 7. 28.




포천아트밸리의 명소! 꼭 가봐야하는 포천맛집 


<만버칼>















사진만 봐도 어딘지 알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곳 포천아트밸리의 명소를 아시는 분일 것 같아요!

버섯 전골 안에 푸짐하게 들어간 만두와 채소, 고기 완자는

버섯전골을 푸짐하게 해주고 심심한 입 안을 즐겁게 해주는 요소에요

포천 아트밸리 구경도 하고 포천맛집도 가보고

포천에서 즐길 것이 이렇게 많은데

아직도 안 가보신 분들 계시다면 어서 가보시길 추천해요












요즘에는 포천 아트밸리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생겨서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다고 해요

찾아보니 수유역에서 72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간다고 하네요!

버스를 이용하니까 따로 차가 없어도 되고

오히려 짐도 가벼워질 것 같아요

힘도 안 들고요 ㅎㅎㅎ










포천시에서 선정한 맛과 멋이 있는 음식점이래요!

맛은 기본이요 멋까지 있다는 음식점이니

포천 아트밸리의 명소가 되는 건 당연지사인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버섯전골인지 궁금한 분들~

조금만 기다리시면 사진 나갑니다 










흔히 버섯전골은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잘 주문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굳이 왜 버섯전골을 먹어야하나며 말을 하는 애들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버섯전골의 맛과 그 영양을 안다면 한 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먹게될걸요?

건강에도 좋은 버섯이 듬뿍 들어가있어서 많이 먹어도 무리 안 되고 

오히려 더욱 좋은 버섯전골이래요~~










뽀얀 국물 드러내며 나타난 버섯전골

겉으로 보이는 버섯 종류만해도 도대체 몇가지인지 눈이 돌아가요

팽이버섯부터해서 송이, 느타리 게다가 노루궁뎅이까지!

노루궁뎅이 버섯은 이름은 조금 특이할지는 몰라도

맛은 최고에요!

자주 먹어보지 못한 버섯이라서 포천아트밸리 맛집에 올 때마다

만버칼을 가기도 하고 가끔 다른 곳에서도 생각나기도 해요 ㅎㅎㅎ










익어가며 진한 국물색을 드러내는데요

전골이지만 안에 만두도 있고~ 고기완자도 있고~

다양한 재료들이 있기 때문에 골라먹을 수도 있어요












버섯이라서 익는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배고플 때 먹으면 딱~

얼큰하고 시원하고 뜨끈하니까 요즘같은 날에는

이열치열 정신으로 땀 흘리면서 먹기 좋아요

국물이 특히나 진한데

포천 아트밸리 맛집은 사골 국물이기 때문에

맛이 중독성있어요 ㅎㅎㅎ










버섯 전골 다 먹고 나가려고 하지 마세요~

포천 맛집은 코스요리처럼 하나를 다 먹는다고 해서 끝이 아니랍니다

진하게 우러나온 버섯 전골 국물을 이용해서

칼국수를 끓여주세요










금방 다 익어버린 칼국수는

국물이 조금 졸아서 꾸덕해지니 더 맛있어요

면발도 쫀득쫀뜩 바로 익히고 바로 먹으니 더 맛있고요

버섯에서 우러나온 맛이 느껴지는 사골국물에 먹는 칼국수는

포천맛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후후 불어가면서 칼국수 다 먹고나서는

정말 정말 마무리하는 것으로

볶음밥을 비벼주세요~

밥과 당근, 파, 김 그리고 후식 겸 요구르트까지

어디 이렇게 코스가 잘 나오는 맛집 또 없나요? ㅎㅎㅎ









재료 잘 넣어주고 볶아 볶아~

볶음밥도 먹었어요

이렇게 많이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포천 맛집 가기 전에는 항상 위를 비워두어야해요


여러분도 포천아트밸리 가실 적에는

많이 드시고 가지 마시길~~









냄비 바닥이 드러날때까지 긁어가며 먹었더니

정말 배가 터질 것 같더라구요

너무 게걸스럽게 많이 먹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다들 포천맛집에 와서는

버섯전골, 칼국수, 볶음밥 모두 먹게 되실 것 같아요~


어느 하나라도 포기할 수 없던 이날!

공짜이니까 더 먹고 싶기도 하고 맛있어서 먹게 되고 ㅎㅎㅎ


포천 아트밸리 구경은 만버칼에서 배를 채운 뒤 했는데요

역시 또 가도 멋있더라구요

공원으로 잘 정비된 곳, 또 조각상이 서 있는 곳 등등

포천 분들은 근처에 멋있는 곳이 있어서 부러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