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전망좋은펜션] 막바지 휴가를 만끽한 바다가보이는펜션, 비치힐뷰하우스

 

 

 

 

 

[을왕리전망좋은펜션] 막바지 휴가를 만끽한 바다가보이는펜션

 

 

 

비치힐뷰하우스

 

 

 

 

 

 

 

 

 

 

휴가 때만큼 들뜨고 설레일 때도 드물지만

휴가가 끝나갈 무렵에는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오자고 해서

찾아보다가 결정한 곳이 을왕리에 있는

비치힐뷰하우스였어요

 

 

 

 

 

 

 

 

 

 

비치힐뷰하우스 실내는 심플했는데요

그래도 갖출 건 다 갖추고 있어서

머무는 동안 큰 불편함 없었거든요

 

 

 

 

 

 

 

 

 

 

컵들도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갔는데요

그 중에 유독 가운데 있는 컵을

더 자주 쓰게 됐었어요

 

 

 

 

 

 

 

 

 

거실과 부엌을 연결해서 쓸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좀 넓어보이기도 했구요

사실 돌아다니느라 실내에는

그리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요

 

 

 

 

 

 

 

 

 

 

은근히 푹신했던 쇼파도 쿠션감이 좋더라구요

테이블은 실내에서 뭘 해먹지를 않아서

쇼파에 앉아있을 때 핸드폰을 잠깐 올려두거나

그런 용도로만 쓰였구요

 

 

 

 

 

 

 

 

 

 

침대도 뭐 저만하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비치힐뷰하우스 라는 이름답게

실내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기는 했는데요

테라스에서 보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바닷가로 가서 놀기로 했었어요

 

 

 

 

 

 

 

 

 

 

비치힐뷰하우스에서 바닷가까지

걸어서 고작 5분 정도면 가니

펜션 하는 잘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아

급하게 다녀오기에도 충분했던

을왕리해수욕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비치힐뷰하우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