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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양평고기맛집 / 양평가족외식장소로좋은곳

by ♡ 껑이 2013. 1. 18.

 

 

 

양평고기맛집 / 양평가족외식장소로좋은곳

 

 

몽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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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방영된 모 음식프로그램에서 몽실식당이 나오는걸 봤다.

참 괜찮다싶을 정도로 맛있어보였던 곱창에 잊을수가없어

시간을 내서 경기도 양평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향해서 달려갔던 곳!!!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참 편했던 양평고기맛집 몽실식당이였다.

 

 

 

 

 

 

 

 

 

 

 

 

 

 

 

티비에 방영되었던 맛집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참 많았었던 날이엿다.

하지만 웨이팅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수있어서 다행이였는데

덕분에 오픈되어있던 주방에는 부지런이 움직이는게

보이면서 손님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참

친절하다고 생각되었던 부분이였다.

 

 

 

 

 

 

 

 

 

 

 

 

앉아서 도래곱창볶음을 주문

주문한뒤에 셋팅된 반찬들을 보면 조금은 단촐했지만

맛은 좋았었다.

 

 

 

 

 

 

 

 

 

 

 

드디어 주문한 도래곱창볶음이 나왔는데 도래곱창볶음을

티비에서 처음 들어보고는 무엇인지 궁금했었다.

 

돼지의 횡경막을 둥글게 잘라낸 일종의 특수부위로 돼지곱창을

도래도래 감고있어 도래곱창이라고 불리운다고했다.

 

이 특수부위인 도래곱창은 기름기가 많고 다듬기가 힘들어

취급하는 가게가 별로 없다고하는데 이곳

양평고기맛집인 몽실식당의 사장님께서 특별제작한 양념으로

잡내를 잡고 기름기를 덜하게해 맛집으로 유명난 것이라했다.

 

 

 

 

 

 

 

 

 

 

 

 

 

도래곱창볶음에는 떡 버섯 그리고 야채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도래곱창까지

많은 음식들이 들어가 양념에 볶아서 나오는데

매콥하지만 자꾸만 끌어당기는 뒷맛이 깔끔하기도하고

중요한 잡내가 절대 나지않는다는 점에서 잡내때문에

곱창을 기피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이라고 생각되었다.

 

 

 

 

 

 

 

 

 

 

 

밑반찬으로 나왔던 상추와도 함께 싸먹으면

매운맛은 덜하고 상큼함이 더했던 조화였다.

 

 

 

 

 

 

 

 

 

 

그리고 신선했던 점은 양평고기맛집 몽실식당 사장님이

물맑은 양평의 물과 양평쌀로 직접 만든 막걸리를

팔고계셨다는 점이다.

 

이름은 동구막걸리인데 사장님 내외 이름을 따서 동구막걸리라고 지었다고했다.

 

 

직접 만든 술 답게 정말 맛있었고 깔끔했던 맛이 끝내줬던 동구막걸리였다.

 

 

 

 

 

 

 

 

 

 

 

도래곱창볶음을 다 먹어갈때 티비에서 인상깊었던

볶음밥이 생각나 볶음밥을 주문했다.

 

보기에도 참 맛있어서 지금도 군침이도는 도래곱창볶음볶음밥은

어느 고기볶음밥보다도 내 입맛에 딱이였던 볶음밥이였다.

 

 

 

 

 

 

 

 

 

 

 

 

서비스로 나온 몽실식당의 된장찌개다.

집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라 진한맛이 더해서 일반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의 조미료나는 맛보다는 훨씬 좋았던

된장찌개였다.

 

 

티비에 방영되어서 찾아간 곳은 대부분 서비스가 좋지 않거나

티비에서 본 음식은 맞으나 맛은 없었던

집들이 참 많았는데

이 집은 서비스도 친절함도 그리고 맛도 티비에서 방영된것처럼 똑같았던 맛집 ...

 

 

몽실식당의 곱창맛을 본 내가 다른 곱창은 입에도 안댈것같아서 살짝 불안하다고

우스개소리도 할만큼 참 맛있었던 몽실식당이였다.

 

 

 

 

 

 

 

 

 

몽실식당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67-27 양평5일장터 내
031-771-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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