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펜션 / 포항커플펜션 / 포항예쁜펜션 / 월포해수욕장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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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캐슬펜션

http://www.seacastlepension.com/

 

 

 

 

 

 

 

 

 

 

 

포항에서 일출을 볼수있는 유럽풍고급통나무펜션 씨캐슬펜션에 다녀왔습니다.

마당도 그렇고 펜션 자체에서도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란

마치 이 곳이 한국이 아니고 정말 유럽인듯한 착각에 빠질만큼

이국적이고 아름다웠던 포항펜션 씨캐슬펜션

 

 

 

 

 

 

 

 

 

 

연못도 마당에 함께했던 포항펜션 씨캐슬펜션

여름에 왔다면 마당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며

맑은 공기를 마셨을텐데하고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이제 곧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오는만큼

날이 따뜻해지면 다시금 찾을 곳 포항펜션 씨캐슬펜션이다.

 

 

 

 

 

 

 

 

 

 

 

이곳 씨캐슬펜션은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우리가 머물렀던 포항펜션 씨캐슬펜션의 샤프란방은 B동에 있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아담하고 어려쁜 ...

동화속 소녀가 살고있는 그런 방인듯 ...

방의 꾸밈은 참 순수하면서 이뻣다.

 

 

 

 

 

 

 

 

 

 

 

엔틱함이 물씬 풍겨왔던 탓에 처음 들어오는 방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함이 앞섰던 포항펜션 씨캐슬펜션의 샤프란방

창가로 스며드는 햇빛에 침대위 캐노피가 빛나보일만큼

청결하고 깔끔했던 방이였다.

 

 

 

 

 

 

 

 

 

 

 

그럼에도 있을건 다 갖추고있었던 샤프란방은

화장대와 티비 그리고 주방시설까지 고루고루 갖추면서도 베란다에

탁자와 의자가있어서 추워지기 전 일몰을 보며 티타임을 가졌던

시간이 생각난다.

 

 

 

 

 

 

 

 

 

 

 

마지막으로 샤워부스가 생각나는데

옆에 변기에 튀지않게 얇은 막으로 보호할수있었는데

그게 참 신기하고 유용했다.

 

 

 

이날의 나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만큼 친구와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온 것같아

더욱 더 아름다운 추억이 만들어진것같아 뿌듯했던 날이였다.

여름이 다가올때 다시한번 찾을 곳

 

 

그럼에도 있을건 다 갖추고있었던 포항펜션의 씨캐슬펜션이였다.

 

 

 

 

 

씨캐슬 펜션

경북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리 65-2번지
054-261-1600
011-858-7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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