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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나는 여행

[의정부펜션] 의정부근처펜션 파주헤이리마을펜션 파주근처펜션 고고씽산천초가

by ♡ 껑이 2013. 2. 1.

 

 

 

 

[의정부펜션] 의정부근처펜션 파주헤이리마을펜션 파주근처펜션 고고씽산천초가

 

 

고고씽산천초가

http://www.mysanchoun.com/

 

 

 

 

 

 

 

 

수도권과 가까운 고고씽산천초가에 우리 식구들과 함께 찾았었다.

몇년 전 부터 꾸준히 이어온 모임에 식구라고 표현할수있을 만큼

가깝고 두텁게 지내오는 사람들인데 이번 모임에 총책임자는 나이기때문에

지역도 펜션도 이번엔 내가 정했었다.

 

 

 

 

 

 

 

 

 

서울과 가까워서 쉽게 갈수있어 편리하기도하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하지않아서 선택하게 된 곳 고고씽산천초가

홈페이지로 구경했을때보다 막상 들어간 그린나래방은

무척이나 쾌적하면서 넓었고 깔끔해 식구들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데에는

문제 없어보였고 문제도 없었다.

 

 

 

 

 

 

 

 

 

 

 

넓은 거실부터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식구들이

대식구여서 그런지 매번 펜션을 잡으려해도 방이 좁아서

발품을 팔아 이곳 저곳을 알아보고다녀야했지만

이번 고고씽산천초가에 와보니 어디 가지말고 서울과 가깝고

방도 좋은 곳 고고씽산천초가에서 매년 모이자는 말이 나올만큼

식구들도 나도 마음에 든 곳이다.

 

 

 

 

 

 

 

 

 

 

 

여름에는 고고씽산천초가 주변 저수지인 마장저수지 기산저수지가 있어

그때 모인다면 어디 피서 갈 필요없이 저수지에서 놀면 되는것이고

계곡을 가고싶다면 송추계곡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자고 벌써부터 계획표를 식구들과 짜 놓았다.

 

 

 

 

 

 

 

 

 

넓은 거실에 쾌적하고 공간수납까지 마련되있던 주방과

복층식으로 2층까지 있어 2층에서도 활동할수있었다.

그리고 옷 걸이 등이 없어서 매번 펜션 놀러갈때마다 불편함이 많았었는데

이곳은 다행이 장롱이 자리해 옷을 의자위에 걸쳐놓는 수고는 덜어었었다.

 

 

 

 

 

 

 

 

 

 

고고씽산천초가의 그린나래 방 2층의 모습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면 이곳에 풀어놓으면 아이들끼리 잘 놀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지져분하게 거실이나 방에 짐을 풀어두기보다는 보기에도 좋게

깔끔하게 2층에 짐을 풀고 중요한 것들만 방이나 거실에 두니

하룻밤 묶는것이라도 보기에 참 좋았었다.

 

 

 

 

 

 

 

 

 

 

 

 

워낙에 일찍 출발해서인지 아니면 가까워서인지 점심 되기 전에 도착해

점심을 모두 먹어야하는 상태여서 고기를 넉넉하게 산것을 다행이라 생각했다.

바로 바베큐준비를 해달라고 사장님께 그러니 금방 준비를 해주셔서

기다리지않고 사왔던 음식들을 다듬고 씻어 바로 구워먹을수있었다.

 

 

 

 

 

 

 

 

 

 

엄청난 양에 목살들이 구워지고있는 사진을 찍었었는데

찍고 보니 이걸 언제 다먹나 싶었지만

굽는 순간 순간 사라지는 모습에 고기를 더 사와야되나 싶을 정도로

우리 식구들은 잘 먹었었다.

 

공기도 좋고 물도 맑았던 곳 고고씽산천초가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온 나와 식구들

여름에 다시한번 모여 만나자는 말을 수차례 얘기를하고 헤어졌었는데

워낙 펜션이 좋아서 대식구들이 불편함없이 묵고간것같아

다음 모임때 펜션을 찾을 수고할필요없이 이곳으로 모이면 될것같다는 생각을했었다.

 

 

 

 

 

 

 

 

고고씽산천초가

http://www.mysanchoun.com/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341번지
010-2525-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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