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맛집] 온양온천맛집 퓨전중식요리 코스요리 라이라이
라이라이
엄마 그리고 이모와 함께 온양온천에 다녀왔다.
엄마가 몸도 찌뿌둥하고 쑤시다는 말에 온천에 다녀오자고해
근처 살고계시는 이모와 함께 온천에 다녀왔다.
1박 2일로 다녀왔었는데 오는길에 입도 심심하고 배고고파서 들린 곳
아산맛집 라이라이다.
중화요리 전문점답지않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고
깔끔해보이는 인테리어가 내 시선을 끌기도했지만
보통 투박해보이는 중화요리 전문점과는 다른 깔끔함이 마음에 쏙 들었다.
매콤하지만 달달하기까지한 깐쇼새우
내가 중화요리 중에서 좋아하는 깐쇼새우를 주문했다.
매콤하기때문에 탕슈욱만치 느끼함은 덜하고
그 안에 새우가 들어가있어서 오통통한 새우를 씹는 맛과
나오는 달달함이 매운양념과 조화가 잘 되어 맛있었던 깐쇼새우다.
엄마와 이모가 함께 먹는다며 주문한 메뉴
육해공 항아리짬뽕이다.
2인이상 시켜야해서 이모와 엄마가 같이 먹는다고해 주문한것인데
엄청난 크기의 뚝배기가 나와 놀랐다.
그 안에 담겨있던 해산물까지 나를 두번 놀래킨 육해공항아리짬뽕
육해공항아리짬뽕 은 뚝배기에 나와 오래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국물이 차가워지거나 짜지지않아서 굉장히 편리해 좋았다.
그리고 각종 다양했던 해물들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가
씹는맛이 굉장했으며 육해공항아리짬뽕안에 통낙지가 들어가있어서
테이블에서 잘라줬다.
해물덕분에 칼칼하고 시원함이 배로 느껴졌던 육해공항아리짬뽕
오동통했던 새우의 식감을 잊을수가없는 깐쇼새우
그곳에서 살고계시는 이모가 추천해줘서 간 곳인데
정말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가 좋아하시는 온천을 자주 이모와 함께 가서
다른 메뉴의 음식을 차례대로 먹고싶은 생각이 간절할만큼 맛있었던
아산맛집 라이라이였다.
라이라이
041-531-9045
충남 아산시 온천동 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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