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

[대천맛집] 대천고기맛집 대천역맛집 대천역고기맛집 구이가 (동대점)

by ♡ 껑이 2013. 2. 1.

 

 

 

 

 

[대천맛집] 대천고기맛집 대천역맛집 대천역고기맛집 구이가 (동대점)

 

 

구이가 (동대점)

 

 

 

 

 

 

 

 

 

저번에 대천에 잠시 들려 급히 해결해야할 일이 생겨

친구와 급하게 내려간 일이있었다.

다행이 일은 무사히 마무리지었고 같이 내려와 준 친구에게

점심이나 대접하고자 찾은 곳 대천역에서 가까운 맛집 구이가다.

 

 

 

 

 

 

 

 

 

 

우리가 자리했던 곳에 메뉴판이 이쁘게 달려있었다.

디자인에 맞춰서 요즘은 메뉴판도 이렇게 꾸미니 메뉴판같지않았다.

 

 

 

 

 

 

 

 

 

 

친구와 나는 갈매기살이 구이가에서 인기가 많은 메뉴라고해

 날아라갈매기살을 주문했다.

이름이 굉장히 특이했던 날아라갈매기살

직접보니 모양은 특이하지않았다.

 

 

 

 

 

 

 

 

 

 

불판위에 지글지글 익어가는 갈매기살을 보고있자니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라서 술을 안시키고는

못배길 정도라 술을 바로 시켜버렸다.

 

 

 

 

 

 

 

 

 

고소한 냄새의 근원지인 갈매기살 덕분인지 소주는 금새 비워졌다.

서울에서 자주 볼수없는 당진소주 린이라는 소주는 충남에서만 볼수있나보다.

한입 털어넣으니 부드럽게 넘어가고 알콜향이 나지않아

친구가 그 맛에 반해버렸고 나또한 그랬다.

 

 

 

 

 

 

 

 

 

소주의 알싸한 맛에 홍합탕의 시원함과 쫄깃한 홍합까지

익는 고기를 배고픔에 줄 곧 기다린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기면서 기다린것이라

구이가에있는 시간이 즐거웠다.

 

 

 

 

 

 

 

 

 

 

익은 갈매기살에 마늘과 쌈장을 뭍혀 쌈을 싸먹었다.

부드럽게 씹히는 육질에 흘러나오는 육즙까지

신선하고 맛까지 좋았던 대천맛집 구이가의 날아라갈매기살!

 

 

 

 

 

 

 

 

 

그렇게 고기를 한바탕 해치우고났지만 뭔가 2% 부족한 탓에 주문했던 옛날국수다.

따끈따근한게 배안을 가득 채워주면서 그 2%를 꽉 채워주었는데

고기만큼이나 인기가 좋을것같은 맛에 옛날국수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아 한그릇을 더 시켜먹었던 우리들이다.

 

 

친구 덕분에 외롭지않게 홀로 일을 해결보지않아서 좋았고,

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도 좋았고,

친구와 함께 술한잔 기울어서 좋았던 구이가에서의 시간들

아깝지않아서 좋았다.

 

 

다음번엔 다른 친구들과도 함께가서 먹어봐야겠다며

친구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구이가에서 나왔었다.

 

 

 

 

 

 

 

 

 

 

구이가 (동대점)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1876번지 1층
041-935-125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