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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속초 야외에서 먹는 한우정육형 식당! 소야촌 :)

by ♡ 껑이 2013. 7. 13.

 

 

 

속초 야외에서 먹는 한우정육형 식당! 소야촌 :)

 

 

소 야 촌

 

 

 

 

 

 

 

 

소야촌

033-638-4480
강원 속초시 노학동 1014-5

 

 

 

 

 

 

 

 

조개삼합이 그리운 곳..소야촌...

 

이번에 갔을때는 야외에 테이블이 생겨서

마치 야외에서 바베큐파티를 하는 기분에

신나게(?) 먹고 놀았다.

 

 

 

 

 

 

 

 

평상과 테이블 모두 준비되어있다.

햇빛이 많다면 테이블이 좋을테고,

그렇지 않다면 평상을 권한다.

 

평상이 분위기가 참 좋더라.

 

 

우린 갔던 날 햇빛이 너무도 강렬해서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소야촌의 장점은 고기를 내가 직접 고를수 있다는 점!

그리고 삼합!

 

버슷과 조개관자, 한우의 삼합을 즐기려면

소야촌 만한 곳도 없다.

 

 

 

 

 

 

 

싱싱한 한우를 불위에 올려놓고~

야외에서 고기굽는 냄새를 맡는 우리는...

그야말로 무아지경..

 

하트3

 

 

 

 

 

 

 

 

 

소고기는 자주 뒤집으면 안된다.

딱 한번만 뒤집어야 하는데,,,,마음이 조급해진다.

 

 

 

 

 

 

 

 

익고나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삼합먹을 준비 완료!!

 

 

 

 

 

 

 

먼저 고기맛을 봤다.

그윽한 숯향이 배이고,

야들야들한 생고기 한우의 맛!

 

질좋은 국내산 한우의 맛은

아무리 잘못 구워도 그 실수를 잊게 만들어주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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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함께 삼합을 즐긴다.

 

우리의 이번 속초여행의 목표는 워터파크였으나

전혀 그 기억을 잊은채

먹는것에만 몰두하다가 반나절이 가버렸다.

 

에라~ 모르겠다~

먹는게 남는거!

 

소주도 엄청 먹어서

워터파크를 못가고 말았다.

 

 

 

 

 

 

 

소야촌 사장님께서 주변 텃밭에 야채와 과일을 재배하시는데,

그걸로 손님상에 내어주시니,

정말 감사했다.

 

마트에서 파는 상추와는 차원이 다르다!

씹는맛부터 다르니...

먹어보자마자 딱 알아차려버리는 그런 상추맛은 처음 ㅋㅋㅋ

 

 

여튼 워터파크와 맞바꾼 소야촌이지만...

절대 후회가 없을만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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