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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야기

여수의 돌산대교로 향해~ 돌산대교 횟집을 찾았어요 <팔도 횟집>

by ♡ 껑이 2013. 7. 27.





여수의 돌산대교로 향해~ 돌산대교 횟집을 찾았어요 <팔도 횟집>



팔도횟집















신선하고 푸짐한 횟집

언제나 횟집을 찾을 때 우선으로 두는 것들~ㅎㅎㅎ

하지만 이 기준에 부합하는 

횟집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인지 ㅠㅠ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본 뒤 찾아가도 

좀 별로인 곳도 있었기 마련이다

그래서 추천하는 걱정 할 필요 없는 횟집~ 

여수 돌산대교 횟집 추천!




여수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전망 좋은 횟집이라서

신선놀음하듯이 경치 구경하면서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였다. ㅎㅎ

전망이 워낙 좋아서 우선적으로 눈에 쏙~들어왔던 횟집이다


여수에 왔으면 바다 구경은 

제대로 하고 가야하는 거 아니겠어?

바다에 나가서 직접 노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앉아서 흐르는 바닷물을 

감상하는 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다는 말씀~~










회도 푸짐하게 나오고 두껍게 회가 썰려 나오니까

접시가 가득 차서 나온다!!

계절마다 잡히는 생선이 다르기 때문에

회로 먹을 수 있는 것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 신선하다는 말 아닐까? ㅎㅎㅎ











횟집에서 스끼다시도 푸짐해야하는 법이지~

돌돌 말려서 나오는 낙지찜

고루고루 익은 낙지는 쫀득쫀득한 것이 

모양도 좋은게 맛도 좋았다










전망 좋은 횟집에서 먹으니 더 맛있어서 그럴까?

다양한 스끼다시와 탱탱한 회~~

여수 돌산대교 횟집에서 즐겁게 식사를 하며

한 층 분위기 업업! ㅎㅎㅎ

스끼다시도 하나하나 다 찍어보면서 

생생한 횟집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술 한 잔 들어가고~ 분위기 좋고~

시원하게 소주 한 잔 걸쳐주니 이 맛이야!

바다도 훤히 보이는 게 술 먹을 맛이 나는 횟집이다


이 날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간 것은 아니지만

단체로 놀러와서 같이 회를 먹어도 참 좋을 것 같다~~

푸짐하게 나오니까 더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분위기도 더 좋아질 듯 하다











냄새는 나지만 그 맛만큼은 완전 보장하는 

홍어~

입 안이 싸~~

콧 속이 확!! 뚫리는 것이

여수 횟집에서 제대로 된 홍어를 맛 보네










양태찜은 반을 쫙 갈라 쪄서 나오니

먹기도 편하지만 무엇보다 기름기가 적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많이 먹게되는 횟집에 와서

살 걱정, 칼로리 걱정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 양태찜은 기름기 노노!

담백하고 부들부들한 양태살이 최고였다











회는 양념장 살짝 넣고 마늘, 파 넣어

아삭하고 매콤한 맛 더해서 먹기도 하고

다른 것 필요 없어~ 오직 회의 맛만 본다

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초장에만 슬쩍 찍어 먹어도 보고


이렇게 저렇게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

맛있는 안주여서인지 술도 평소보다 더 많이 먹고

말도 더 많이했던 것 같다 ㅎㅎㅎ











회 먹은 다음에는 무조건 

얼큰한 매운탕을 먹어야지 횟집에 온 기분도 나고

마무리하는 느낌도 든다

보기만해도 절로 속이 시원해지는 매운탕은

보는 것처럼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였는데

깔끔하고 계속 먹고 싶은 것이 보통이 아니였다~ ㅋㅋ

생선살 발라서 국물에 적셔 입안으로 딱!

캬~~










맛있게 먹고 온 만큼

돌산대교 횟집 팔도횟집 명함도 하나 챙겨왔다~

혹시나 가게 이름 잊을까 싶기도 해서 ㅎㅎ

그래도 이렇게 포스팅을 해서 다음에 찾아갈 때도 길찾기 편할 듯하다


맛집을 다녀와서 항상 정리를 잘 해놓아야지

다음에 가고 싶을 때 어딘지 몰라서 못 가면 너무 슬플 것 같다 ㅠㅠ

그러니까 더 힘내서 후기를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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