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되는 해물탕으로 표선 소노캄 근처 밥집에서 아침 식사 든든하게 했어요
신나게 제주여행을 하면서
그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더니
해장이 필요했어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겨
해물탕을 먹으러 바다여행 횟집에 갔답니다
깔끔한 내부였구요
룸 형태로도 되어있어서
조용하게 식사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하여
매장내 거리두기도 실천하고
불필요한 대화들은 자제하는 센스!!
해물탕이랑 같이
호박부침을 주문했어요!
달달하면서도 바삭한 맛이 넘 좋았답니다
요렇게 간장에 찍어
한입 먹어주면 최고!
해물탕과 곁들여 먹기에도 궁합도 좋구요~~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 기가막히는 해물탕은
해산물들이 가득 가득 들어있어요!
전복, 뿔소라, 딱새우, 낙지, 새우, 조개 등
골고루 들어간답니다
살아있는 해산물들이라
식감도 좋구요!!
국물 맛이 아주 제대로에요~~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고
저처럼 해장으로 먹기에도 그만이에요
해산물들을 골고루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양도 많은 해물탕이에요~~~
잊혀지지 않는 그맛~
라면사리도 함께 나오는데
이 진국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국물이 끝내주지요!
속도 든든하고~ 맛난 해물탕
잘 먹고왔네요^^
후식으로 수제식혜와 수제레몬차가 있어서
셀프로 먹으면 된답니다
후식까지 깔끔하게 먹고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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