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이야기

해장되는 해물탕으로 표선 소노캄 근처 밥집에서 아침 식사 든든하게 했어요

by ♡ 껑이 2021. 10. 26.

 

 

해장되는 해물탕으로 표선 소노캄 근처 밥집에서 아침 식사 든든하게 했어요

 

 

 

신나게 제주여행을 하면서

그 전날 저녁에 과음을 했더니

해장이 필요했어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땡겨

해물탕을 먹으러 바다여행 횟집에 갔답니다

 

 

 

 

 

깔끔한 내부였구요

룸 형태로도 되어있어서

조용하게 식사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하여

매장내 거리두기도 실천하고

불필요한 대화들은 자제하는 센스!!

 

 

 

해물탕이랑 같이

호박부침을 주문했어요!

달달하면서도 바삭한 맛이 넘 좋았답니다

 

 

요렇게 간장에 찍어

한입 먹어주면 최고!

해물탕과 곁들여 먹기에도 궁합도 좋구요~~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해 기가막히는 해물탕은

해산물들이 가득 가득 들어있어요!

전복, 뿔소라, 딱새우, 낙지, 새우, 조개 등

골고루 들어간답니다

 

 

 

살아있는 해산물들이라

식감도 좋구요!!

국물 맛이 아주 제대로에요~~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고

저처럼 해장으로 먹기에도 그만이에요

 

 

 

해산물들을 골고루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양도 많은 해물탕이에요~~~

잊혀지지 않는 그맛~

 

 

 

라면사리도 함께 나오는데

이 진국에 라면사리를 넣어 먹으면!!

국물이 끝내주지요!

속도 든든하고~ 맛난 해물탕

잘 먹고왔네요^^

 

후식으로 수제식혜와 수제레몬차가 있어서

셀프로 먹으면 된답니다

후식까지 깔끔하게 먹고 돌아왔어요!

 

 

 

 

댓글